서금수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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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3-14
사람마다 경험치는 다 다르지만 좋은 경험은 나누고 싶고 안 좋은 경험은 나까지만 했으면 하는 마음, 나만 경험해서 다른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.
글로 그때의 괴로운 마음, 죽고 싶은 마음을 다 나타내지는 못했지만, 이제는 고통스럽고 아픈 기억을 잊고 싶었습니다.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이렇게라도 글로 표현해서 아리고 쓰린 마음을 털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. 아픔이 없는 세상이 된다면 더 좋겠지만 사람의 욕심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고통을 겪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.